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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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제작진 "관찰자 김종국→브브걸 유정, 첫 녹화부터 찰떡 호흡"

기사입력 2021.09.01 17:28 / 기사수정 2021.09.01 17:28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야생돌' 김종국부터 브레이브걸스 유정까지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 '극한 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펼치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린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유정 외에도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나서 탄탄하면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일 '야생돌' 제작진은 "첫 녹화 때부터 관찰자들의 호흡이 정말 좋아서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라며 관찰자인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유정의 찰떡 호흡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 관찰자들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벌써 응원하는 지원자가 생겼을 정도로 '야생돌'에 몰입해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관찰자들도 지원자들처럼 꿈을 위해 열정을 쏟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지원자들에게 깊이 공감했다"며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들은 물론 아직 성장 중인 지원자들 역시 애정을 갖고 봐줬다"고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관찰자들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보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야생돌'을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또, 지원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따끔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야생돌'은 17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야생돌'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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