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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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허벅지에 시퍼런 멍이 가득 "놀란 분들이 쪽지를…"

기사입력 2021.08.23 13:3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방송인 양은지가 축구에 애정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이 축구공이 뭐라고… 멍들고 까져도 계속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양언지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의 허벅지에는 시퍼런 멍 자국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도 재방송보시고 제 멍든 다리에 놀라신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런분들 때문에 힘을 내 봅니다"라며 축구 탓에 얻게 된 멍 자국임을 밝혔다. '골때녀'에서 FC국대패밀리 골키퍼를 맡고 있는 양은지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소중하게 공을 잡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한 양은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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