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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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남매, 박현빈 제자 홍잠언과 반가운 재회…"웰컴, 자몽이 형" (슈돌)[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8.21 11:25 / 기사수정 2021.08.21 11: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하남매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하루를 맞이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5회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박하남매는 아이스크림부터 잠언이까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현빈과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는 영종도를 찾았다. 먼저 아이들은 냉동실의 아이스크림을 발견하며 설렘 가득한 하루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하연이는 아이스크림을 차지하기 위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아빠의 주문에 주저 없이 개인기를 펼치는 하연이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를 서레게 했다는 전언이다.


힘들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낸 하연이가 이를 먹는 과정 또한 험난했다. 숟가락질이 서툰 하연이가 계속 아이스크림을 발에 흘린 것. 급기야 하연이는 아이스크림이 묻은 발을 입에 넣어 발과 아이스크림 동시 먹방을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좌충우돌 가득했던 박하남매의 아이스크림 먹방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 영종도에는 박현빈의 제자이자, 하준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자몽이형' 잠언이가 놀러 왔다. 박하남매를 위한 선물을 챙겨오고, 노래까지 불러준 잠언이는 이날 역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특히 하연이가 오랜만에 만난 잠언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만날 때마다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 박하남매와 잠언이의 조화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와 함께 박현빈과 박하남매, 그리고 잠언이는 함께 낚시에도 도전했다. 이때 낚시터에서 하연이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연 하연이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만남은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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