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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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부친상, 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 장인상

기사입력 2021.08.10 15:22 / 기사수정 2021.08.10 15: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지윤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현재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박지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박지윤은 지난 1993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 데뷔해 가수 및 배우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 받았다. 가수로서는 '하늘색 꿈' '성인식' '아무것도 몰라요' '가버려' '미스터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올해 1월 득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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