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15:27 / 기사수정 2011.01.18 15:2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빌이 신작 축구 게임 '2011슈퍼사커'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특유의 세미 오토 플레이로 쉽고 대중적인 모바일 축구 게임을 구현한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60개 팀, 3,200여 명의 데이터가 탑재된 시즌 모드와 함께 2배 이상 확대된 스토리의 '나만의 리그' 모드로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공격 찬스, 전•후반 등의 선택적 플레이로 간편한 경기 진행을 구현했으며, 플레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X배속 시스템을 탑재해 경기의 속도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 2011 슈퍼사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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