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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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황규림, 방학인 줄 모르고 깨운 삼남매…"미안 다시 잘래?"

기사입력 2021.07.27 11:5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방학인 걸 잊고 삼남매를 깨운 일상을 공유했다.

황규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농구를 시작하는 줄 알고 아침 8시에 정트리오 깨워 밥을 먹고 있는 와중에 이번주 농구팀 방학이라 다음주부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때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방학이라는 사실을 까먹고 삼남매를 깨운 황규림은 "정트리오 미안~~ 다시 잘래…?"라고 이야기했다. 황규림이 직접 차린 정갈한 아침상이 눈길을 끈다. 잠에서 덜 깬 삼남매는 식탁에 앉아 식사에 집중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황규림은 "방학에 일찍 일어나니 좋지? 좋다고 말해봐"라면서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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