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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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희, 35년간 45kg 유지…"치매 가족력+고지혈증" 걱정 (건강면세점)

기사입력 2021.07.25 11: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윤예희가 치매 가족력을 밝히며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윤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예희는 "치매 가족력이 있다. 어디가 아프면 수술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지만 치매라는 게 생기면 치료 방법이 없는 것 같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정민욱 신경과 전문의는 "치매가 다가 아니다"라며 윤예희에게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37년 차 배우 윤예희는 35년째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뜬 윤예희는 냉장고에서 우유, 커피, 과일, 떡을 꺼내 아침 식사를 했다.

알람 소리가 들리자 윤예희는 고지혈증약, 갱년기호르몬제 등 각종 약을 먹으며 "약만 먹어도 배부르다. 고지혈증약을 먹은 지는 5~6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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