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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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임나영 "촬영 기간 전부가 행복하고 힐링된 시간"

기사입력 2021.07.23 13: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미테이션' 임나영이 캐릭터의 성장을 그려냈다.

임나영은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현지를 연기했다.

임나영은 극 중 크고 작은 사건들 속 현지만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갔다.

험난한 데뷔 과정을 겪으며 흘린 눈물부터, 유진(윤호 분)을 짝사랑하며 속앓이를 하는 모습을 그렸다.

아이돌 가수로 성공하고 싶은 현지의 꿈과 풋풋한 사랑, 티파티 멤버들과의 우정을 통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임나영은 “촬영 기간 전부가 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캐릭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이미테이션’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임나영은 자신의 첫 뮤지컬 도전작 ‘사랑했어요’와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KBS 2TV ‘이미테이션’ 마지막 회는 오늘(2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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