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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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이강인 벤치' 올림픽대표팀, 아르헨티나 평가전 선발 라인업 발표

기사입력 2021.07.13 18:44 / 기사수정 2021.07.13 19:3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학범 감독이 많은 것들을 가린 채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준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 올림픽대표침과의 친선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안준수 골키퍼를 비롯해 설영우와 김재우, 정태욱, 김진야가 수비에 나선다. 3선에는 원두재와 김동현이 수비를 보호하고 2선에는 이동준과 이동경, 엄원상, 최전방에는 송민규가 득점을 노린다. 

와일드카드로 뽑힌 황의조와 권창훈은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하고 아직 거취가 불분명한 김민재는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전력 노출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와일드카드와 주전급 자원인 이강인, 송범근, 이상민 등을 벤치에 대기시킨 채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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