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혜경이 박선영의 미담을 전했다.
7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해진 골키퍼 장갑이 담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안혜경은 "내 장갑 보더니 조용히 돈 쥐어 주시고 '하나 사 골키퍼는 손이 생명이야' 캬~~~ 박선영 박선영 역시 우리의 주장입니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박선영에게 받은 쌈짓돈 오만원 사진을 올린 안혜경은 "언니 나 울컥했잖아요 언니 멋져"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안혜경, 박선영이 출연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