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53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신보라-김병만 학벌…지구멸망 징조

기사입력 2011.01.11 19:00 / 기사수정 2011.01.11 19: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11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김병만·신보라 등  '개그콘서트' 멤버 학벌 화제

개그우먼 신보라와 개콘 출연진들의 학벌이 공개돼 화제다.

신보라는 KBS 2TV '개그 콘서트',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노래 잘하는 개그우먼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라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전교회장에 이어 고등학교 시절까지 전교부회장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보라 뿐만 아니라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충공학과 석사과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를, 안상태는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김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과정을 마치고 송준근은 경희대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남을 웃기는 것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신보라, 김병만 뿐만 아니라 곽현화도 추가요", "다들 천재 개그맨이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중국서 '환일현상' 나타나…'지구멸망 징조?'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이는 '환일현상'이 중국에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춘시 상공에서 해가 3개로 보이는 '환일현상'이 목격됐다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환일현상'은 대기에 떠 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되면서 발생한다.

'무리해'라고도 불리는 이 '환일 현상'은 까다로운 기후 조건을 충족해야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일반 지역에서는 대체로 보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환일 현상'은 과거 '멸망'의 징조로도 해석됐다.

특히 이번 장춘에서 포착된 '환일현상'은 높은 대기에서 구름층이 형성되면서 비교적 많은 3개의 태양이 선명하게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남극의 얼음평원에서 주로 나타났다.



▶ 베컴-빅토리아 넷째 아이 임신에 "딸 원해"

데이비드 베컴의 네 번째 아이가 여름에 태어날 예정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빅토리아와 내가 여름에 우리 네 번째 아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도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들 부부는 3명의 아들 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를 두고 있다.

이미 빅토리아 베컴은 딸을 갖고 싶은 열망을 밝힌 바 있으며, 베컴도 이를 지지해 왔다.

빅토리아 베컴은 살이 안찌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늘리는 등 임신을 위한 몸 관리에 노력해 왔다.

한편 네티즌들은 베컴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 한 편,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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