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9 20:45 / 기사수정 2021.06.19 20:5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또다시 번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로 2020 결승전 장소가 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이 현재 계획된 UEFA 유로 2020 준결승과 결승 경기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개최를 자신하고 있지만, 현재 잉글랜드 내에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제한 조치로 인해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국 언론 타임즈는 연맹과 국가 쪽 VIP가 잉글랜드의 제한 조치에 면제를 받지 못할 경우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런던에서 부다페스트로 옮겨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모든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6월 19일까지 연기했고 더 연기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 영국은 빠른 백신 보급으로 5월 중순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0명을 찍기도 해 코로나19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인 델타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8일에는 3개월 전 신규 확진자 수치인 1만 명을 돌파했다.
당초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은 2만2500명의 관중을 받을 수 있었지만, 토너먼트 경기에선 4만 5천 명으로 확대될 예정이었다. 현재 유로 2020 개최국 중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만 100%인 6만7천 명 관중을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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