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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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전여빈, MSG워너비 정상동기 지원사격 "뮤비 출연"

기사입력 2021.06.18 16:54 / 기사수정 2021.06.18 17: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여빈이 MSG 워너비 뮤직비디오에 출격할 예정이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여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MSG 워너비를 지원사격한다.

전여빈은 정상동기의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정상동기는 김정수(김정민), 이동휘, 정기석(쌈디), 이상이로 구성돼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작곡,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을 데뷔곡으로 확정했다.

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정식 데뷔 후 '최고의 감독', '우리 손자 베스트', '예술의 목적', '언니가 죽었다', '여자들', '여배우는 오늘도',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구해줘’, ‘멜로가 체질’, 영화 ‘해치지 않아’, '죄 많은 소녀'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의 여주인공으로서 송중기와 함께 극을 이끌며 큰 인기를 누렸다.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인 전여빈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19일 방송분에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을 공개한다.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은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를 부른다. 정상동기와 M.O.M은 26일 공식 음원을 공개한다. 7월 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에 오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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