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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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벌써 8살 子 시욱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하정TV)[종합]

기사입력 2021.06.16 17:50 / 기사수정 2021.06.16 16: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이 어느덧 훌쩍 커 동생을 놀아주는 아들 시욱이를 대견해했다.

15일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 '시유 남매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침을 맞은 이하정은 아들 시욱, 딸 유담이를 깨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먼저 일어난 유담이는 시욱이를 깨워 귀여움을 자아냈다. 일어나지 못 하는 시욱이의 옆에 누운 이하정은 "눈을 뜨시오"라며 깨웠다.

이하정은 두 아이들에게 줄 아침 과일을 준비했다. 잘 먹는 유담이와 달리 시욱이는 "세 번만 먹을 거야"라며 억지로 먹었다. 이하정은 "시욱이는 부탁하고 부탁해야 먹는다. 유담이는 '맛있다'면서 먹는다"고 밝혔다.

과일을 먹은 시욱, 유담이는 침대에서 뛰어놀며 시간을 보냈다. 한참 논 남매는 식탁에 앉아 피자를 먹었다. 유담이가 욕심을 부리자 시욱이는 "안 된다"면서 피자를 뺏었다. 유담이가 칭얼거리자 바로 피자를 양보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3살 유담이는 피자를 맛있게 먹으며 "다 내 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밀린 집안일, 산책을 하며 아이들과 하루를 보낸 이하정은 안방에서 카메라를 들었다. 유담이랑 한참 뛰어논 시욱이는 피곤하다면서도 계속 뛰어놀며 8세의 에너지를 뽐냈다.

시욱이가 옆에서 책을 읽고 있자 이하정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동생도 잘 놀아주고"라며 대견해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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