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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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위…"방시혁PD님 감사" [종합]

기사입력 2021.06.10 19:43 / 기사수정 2021.06.10 19:4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0X1=LOVESONG'이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6월 둘째 주에는 에스파의 'Next Level'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0X1=LOVESONG'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0X1=LOVESONG'이 트로피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값진 상 또 한 번 안겨주신 모아(팬덤 명)분들께 감사하고 보고 싶단 말 전해드리고 싶다. 방시혁PD님을 비롯한 제작진분들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에서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컴백 전쟁이 펼쳐졌다.

썸머송으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Alcohol-Free' 무대를 통해 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 쾌활한 에너지와 청량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잉은 첫 정규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으로 컴백, 타이틀곡 ’문샷'(Moonshot)’ 무대를 공개했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스니커즈’로 컴백한 하성운은 부드러움과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위아이는 타이틀곡 ‘BYE BYE BYE’로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woo!ah!우아!'는 'Purple' 무대를 통해 잔망미 넘치는 표정연기와 능숙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에버글로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원소녀, TO1, 고스트나인, 우진영, 위아이, 하성운, 엔플라잉,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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