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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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지쳤을 때 만난 '트레드스톤', 다시 현장이 즐거워졌다" [화보]

기사입력 2021.06.08 09:21 / 기사수정 2021.06.08 09: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효주는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효주는 시크한 눈빛과 흡입력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한효주는 고혹적인 우아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한효주는 이번 화보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도발적인 느낌의 블랙 레더 원피스를 비롯해 화이트 슈트까지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는 눈빛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렬함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낯선 도전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운명 같은 작품'이라 생각한다는 '트레드스톤'에 대해서는 "액션물 특히 '제이슨 본'과 같은 액션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 바라던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정말 설레고 좋았다. 현장은 늘 치열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저는 재미있게 연기하려 한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또 현장을 즐기기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와 연습을 했다"고 얘기했다.


또 "솔직히 이 작품을 만날 무렵 많이 지쳐 있었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큰 전환점이 됐다. '너 정말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구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고 다시 현장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얻은 성과와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한효주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퍼스트룩 매거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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