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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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김강훈 "주연 타이틀, 부담 多…사투리 어려워"

기사입력 2021.05.25 14:58 / 기사수정 2021.05.25 14:5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강훈이 '라켓소년단'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조영광감독이 참석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김강훈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이자 배드민턴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투머치 토커’ 이용태 역으로 분한다.

김강훈은 캐릭터에 대해 "이용태는 이용대의 덕후다. 팬티도 이용대 것을 입는 친구다. 형들을 되게 좋아하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의 어린 역할, 아들 역할을 맡아왔던 김강훈은 주연 타이틀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믿고 따라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도 사투리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어려웠다. 아버지가 전라도 분이라 사투리를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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