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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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에메랄드 2연승…배진영X이영지X김은영X전인혁 반전 정체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1.05.23 20:00 / 기사수정 2021.05.23 19: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씨아이엑스(CIX) 배진영, 래퍼 이영지, 써니힐 김은영, 야다 전인혁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가 2연승을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을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 퍼즐'과 '목에 챔기름을 발라가지고 가왕석까지 참기름'은 각각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와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왕석을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 퍼즐'이 3라운드에 올랐고, '목에 챔기름을 발라가지고 가왕석까지 참기름'의 정체는 배진영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성주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했다. '복면가왕'도 경연 프로그램인데 부담되진 않았냐"라며 질문했고, 배진영은 "팬 여러분들이 데뷔할 때부터 이 프로그램은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 게 '복면가왕'이어서 여기는 꼭 나오고 싶었다. 영광스럽게 나오게 됐다"라며 털어놨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이번 정류장은 가왕석 가왕석입니다 저 이번에 내려요'와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은 각각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과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이 승리했고, '이번 정류장은 가왕석 가왕석입니다 저 이번에 내려요'의 정체는 이영지로 밝혀졌다. 특히 이영지는 '나는 이영지'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가왕석을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 퍼즐'과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가왕석을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 퍼즐'은 아이유의 '밤편지'로 청아한 음색을 뽐냈고,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으로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다.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이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가왕석을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 퍼즐'이 가면을 벗자 김은영이 정체를 드러냈다.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은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는 20 대 1이라는 압도적인 표로 2연승을 기록했고, '따봉을 부르는 목소리 따봉'의 정체는 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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