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안소희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22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패러글라이딩 #청심환"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위한 복장을 갖춰 입고 머리를 질끈 묶었다. 또한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안소희는 이전 사진과는 다르게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안소희는 빵을 앞에 두고도 눈을 감은 채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앞두고 긴장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관종'에서 유하나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