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1:3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씨티헌터'가 내년에 5월에 SBS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씨티헌터'는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만화를 원작으로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주인공 사에바 료(강진)가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히트시킨 진혁PD와 이민호의 첫 호흡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본에서조차 드라마화된 적이 없는 '씨티헌터' 제작 관계자는 "그동안 세계 수많은 제작사에서 드라마화를 요청받았지만,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 원작자의 요구에 무산돼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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