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최희가 딸 복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의 첫 과일 퓨레 도전! 처음 먹어보는 과일 맛에 눈 똥그래지더니 곧잘 받아먹네요. 처음으로 오늘부터 빨대컵으로 물 먹기도 도전했는데, 의외로 쭉쭉 잘 마셔서 놀람. 복이는 먹는 것에 소질 있네요. 내 사랑 뚠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최희가 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손을 꼭 쥐고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아이의 귀여움이 시선을 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잠옷을 입고 있는 최희가 딸과 함께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붕어빵'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이야, 이모 스트레스 다 날아간다", "오구오구 잘 크고 있네", "복이 머리띠 너무 찰떡이예요", "오늘도 복에 웃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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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