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8 12:50 / 기사수정 2021.05.18 12:1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체인지 데이즈' 4MC들이 서로가 꿈꾸는 '찐연애'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18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체인지 데이즈' 온라인 라이브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토크에는 코미디언 장도연, 양세찬, 가수 코드 콘스터, 허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이야기를 나눴다.
'체인지 데이즈'의 MC로는 장도연, 양세찬, 허영지, 코드 쿤스트가 나서 출연자들의 고민과 변화를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MC들은 '제주도', '현실연애', '체인지'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은 "저는 연애 프로파일러를 꿈꾸고 있다. '체인즈데이즈'를 통해서 매 회차마다 발전한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허영지는 자신을 "과몰입꾼"이라고 소개하며 "비슷한 설정이나 캐릭터를 만나면 과몰입하게 되는데, '체인즈데이즈'를 보면서 '나도 저랬어' 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장기간 연애하는 커플, 한번 이별을 경험한 커플, 사내 연애를 한 커플이 나온다"라며 "현실의 연애는 드라마보다 더 파격적이고 이별 노래보다 더 공감이 됐다"라고 '체인즈데이즈'를 본 소감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출연자분들이 거침없이 자기 속내를 드러내시더라. 보면서 공감되고 빠져들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코드쿤스트는 '체인지 데이즈'의 커플들을 보며 "2021년, 올해 가장 슬픈 감정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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