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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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독스’, 신규 1vs1 대전모드 ‘아레나’ 오픈…극한의 컨트롤 맞대결

기사입력 2021.05.10 15:38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버독스’가 신규 대전모드를 추가했다.

10일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실시간 액션 대전 게임 ‘오버독스’의 v2.0.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버독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아레나 모드’를 도입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아레나 모드’는 두 명의 유저가 실시간 1대1 대전을 펼치는 모드로, 3전 2선승제 방식을 통해 극한의 컨트롤 대결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 라운드 시작 전 플레이 아이템 2종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승리 시 아레나 상점 전용 재화인 토파즈를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레나 모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전설 무기 ‘히드라’를 지급한다. 신규 유저는 일반 게임 5회 진행 후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모드에 대한 유저 의견을 수렴하는 후기 이벤트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천자총통, 기사의 심장, 천풍 등 3종 무기에 사용 가능한 신규 코스튬도 공개됐다. 신규 무기 코스튬인 팡팡 로켓폭죽, 정비공 세트, 손조심! 커터칼은 각기 다른 매력의 외형을 지녔으며, 고유스킬 쿨타임 10% 감소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무기와 방어구 밸런스 조정 작업도 진행했다.

‘오버독스’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양기정 PD는 “그동안 많은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신 의견을 반영해, 컨트롤 대결의 묘미가 살아있는 신규 콘텐츠 ‘아레나 모드’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와 세심한 서비스 운영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독스’는 전세계 12명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배틀로얄 방식의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게임이다.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진행과 전장이 한 눈에 보이는 탑 다운 시점, 직관적인 조작방식이 특징이며, 지형을 활용한 은신과 근접무기 활용, 캐릭터 성장요소 등 액션과 전략의 즐거움도 매력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11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와 함께 150여 개국 글로벌 런칭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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