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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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김동성♥인민정 나들이 "40대 아주미 봄처녀 돼보려는데"

기사입력 2021.05.10 10:11 / 기사수정 2021.05.10 10: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인민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40대 아주미 봄처녀 되볼라는데 자꾸 정수리 냄새. 이번 주말은 나들이도 가보고 좋네요. 여보 다음에도 시도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인민정은 '#나들이#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김동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영상 속 인민정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성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르고 있다. 인민정은 그런 김동성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김동성은 이어 인민정의 정수리 냄새를 맡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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