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선공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지연, 이혼 후 전남편과는 아이의 부모로서만 소통한다?!'는 제목의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동치미' 선공개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김용만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재결합 고민을 언급하면서 "아이 때문에 다시 함께 사는 걸 고민하는 게 맞느냐"고 물었고, 김지연은 "제 기준으로는 같이 살지 않아도 아이를 충분히 신경 써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저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남편이) 재혼을 했더라도"라고 부모로서의 의무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치미' 선공개 캡처
김지연은 "지난번 '동치미'에 출연해서 (이세창) 이야기를 했더니 댓글에 '지금 아내분 기분 나쁘게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고 하더라"면서 "하지만 현 아내 분도 제가 이야기하는 걸 허락해주셨다. 저희는 그렇게 관계가 정리된 상태"라고 서로 배려하는 사이임을 강조했다.
이세창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이한테 맞춰서 애아빠가 딸한테 뭘 사줄게 하고 여행도 가지만 저는 통보만 받는다"고 했는데, 최홍림이 "같이 안 가냐"고 하자 "제가 왜 같이 가냐"고 되물었다.

'동치미' 선공개 캡처
김지연은 "저는 그건 철저하다. 재혼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가 있다 하더라도 더더욱 사적으로는 만나지 않는다. 남들이 보기에 '애 핑계로 다시 만나는 거 아니야?'하고 느끼게 하고 싶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에게 "언니도 아이보다도 두 사람의 감정인 거다. 정리가 안 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김지연은 2003년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사진= '동치미' 선공개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