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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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넋 놓고 감탄하게 되는 국보급 미모

기사입력 2021.04.10 18:46 / 기사수정 2021.04.10 18: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혜수의 얼굴이 담겨 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문정희는 "자꾸만 자꾸만 보게되는 언니의 아름다움"이라는 댓글을, 바다는 "사진에서 언니 향기~^^"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2세가 됐다.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로 관객들을 만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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