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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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훈남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그 카페 어디 있나요’

기사입력 2021.04.06 15:23



방탄소년단(BTS) 뷔가 훈남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오빠미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5일 V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제이홉, 뷔는 ‘아미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가졌다.

뷔는 편안한 차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민낯으로 등장, 빛나는 청순미가 폭발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주문을 받아 뷔는 유자차를, 슈가는 조리퐁라떼, 제이홉은 민트초코라떼를 만들었다.



팬들이 주문한 음료수를 다 만들고 난 뒤 뷔가 제안한 신메뉴 만들기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음료수 만들었다. 뷔는 오렌지와 파인애플을 주재료로 만들고 ‘하와이언 오파’라는 재치 넘치는 이름을 붙였다.

음료수를 만들면서 팬들이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뷔에게 믹스테이프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뷔는 “올해 못 나올 거 같다. 생각보다 우리 스케줄이 바쁘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이 뷔에게 셀카를 올려달라고 하자 뷔는 “개인적으로 셀카를 안 찍은 지 6개월이 넘는다”라고 답하며 “요즘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고 밝혔다. 제이홉이 깜짝 놀라며 “에이~망발이에요”라고 말하자 뷔는 겸연쩍게 웃었다.

뷔는 음료수를 만드는 도중 '블루 앤 그레이'와 'Film Out'를 불러 고막 남친 면모를 느끼게 했다.

팬들이 보라 하트로 답하자 이를 본 슈가는 “태형이는 ‘보라해’ 저작권 좀 받아야 해”라고 했고, 뷔는 “빅히트에서는 이제부터 무언가를 만들 때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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