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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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한숙희와 '각방' 쓰는 이유? "아내 코골이 때문" (엄지의 제왕)

기사입력 2021.03.31 04: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만기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이만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사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게 됐다는 이만기. 깔끔한 주방과 빈티지한 느낌의 화이트톤 가구와 이만기의 씨름판 역사가 그대로 담긴 트로피도 함께 놓여있었다.

이어 안방을 공개한 이들 부부. 특히 이만기는 과거 아내와 각각 침대를 쓰곤 했다고. 하지만 현재는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 한숙희는 "남편이 숙면을 취하고 싶다고 해서 다른 방으로 보내줬다"며 현재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아내가 코를 골면 새벽에 깬다.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한숙희는 "젊었을 때도 제가 코를 골았겠죠. 사랑이 식었겠지"라고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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