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4 00:55 / 기사수정 2021.03.24 00: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 6주년 기념 바다입수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김찬우가 합류한 6주년 특집 동해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의 6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멤버들을 위한 점심식사로 햄버거 세트 100개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스태프들이 먹을 양도 포함되어 있었다. 무려 58만 원어치였다.
김찬우는 6주년 기념 현수막도 준비해온 상태였다. 직접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받아 업체에 연락해서 준비해왔다고. 멤버들은 현수막을 포토스폿으로 삼고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멤버들은 김찬우가 주문한 햄버거 세트 100개가 도착하면서 12시가 되기도 전에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 멤버들은 그동안 '불타는 청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햄버거 세트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햄버거 먹방에 돌입했다. 이연수는 "이렇게 먹기는 처음이다"라며 지난주 새 친구로 와서 두 번째 여행 만에 햄버거를 맛본 김경란에게 운이 좋다고 얘기했다.

최성국은 김찬우에게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봤다. 김찬우는 이미 계획을 다 짜온 상태였다. 김찬우의 계획에는 바다입수가 있었다. 멤버들은 아직 날씨가 추운 상황이라 입수 얘기에 당황했다. 김찬우는 "동해 하면 바다고 바다 하면 입수다"라는 논리를 주장하며 자신은 입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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