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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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중년 비만 위험 경고에 "♥백종원 뱃살 귀엽다고 했는데…" (엄지의제왕)

기사입력 2021.03.23 20:59 / 기사수정 2021.03.23 20: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엄지의 제왕' 소유진이 중년 비만 위험 경고에 남편 백종원을 떠올리며 놀랐다.

2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중년 건강의 적인 비만을 이야기하며 살을 빼고 건강을 잡는 BGM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 한 의사들은 중년 비만이 불러오는 위험성에 대해 얘기했다. 


의사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병이기 때문에 비만 탈출이 시급하다.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일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당뇨와 고지혈증의 위험이 되는 혈당과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얘기하며 "살 빼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나. (그동안) 남편 뱃살이 귀엽다고 했는데, 오늘 방송을 잘 봐야겠다. 백종원 씨 본방사수해라"라고 말하며 집중했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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