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4:08 / 기사수정 2010.12.13 14:08
▶ KBS 전현무 아나운서 스펙 화제…'엄친아 인증'
KBS 아나운서 전현무의 대단한 스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생생 정보통>,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등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졌던 친근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명덕외고 영어과를 거쳐 연세대 영문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조선일보에도 동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었으며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까지 합격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친근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이 사람도 엄친아였나",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않는 모습이 더 친숙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C서울의 정규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한 공격수 정조국(26)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J옥세르로 진출했다.
정조국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쎈은 13일 "정조국이 10일 프랑스로 건너가 AJ옥세르에 입단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쎈은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는 내년 1월 초 입단계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AJ 옥세르는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인구 4만 5000여 명의 소도시 옥세르를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지난 1905년 창단됐다. 정규리그를 한 차례 우승했고 FA컵 우승을 4번이나 달성한 AJ옥세르는 올 시즌 14위(승점 21, 4승9무4패)에 랭크돼 있다.
한편, 정조국은 오는 매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친 뒤 오는 1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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