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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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2' 김소현·정가람·송강…화기애애 현장 메이킹

기사입력 2021.03.18 17: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넷플릭스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배우들이 각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은 갈대마음, 온도차, 성숙함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김소현은 “줄다리기하는 느낌의 마음을 표현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청자들이 조조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연기하는 데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정가람, 송강 두 배우와 호흡을 다져나간 김소현의 활약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정가람은 “온도차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했다”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조조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조조의 곁을 지킨 혜영으로 완벽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똫나 “장난기를 다 빼고 연기했다”는 송강은 시즌2를 맞아 더욱 성숙해진 선오를 그리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면 평소의 장난기를 벗고 선오의 감정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은 입을 모아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첫 번째 시즌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만나게 된 배우들. 이에 김소현은 “훨씬 더 똘똘 뭉친 느낌”으로 더욱 편안하게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래의 배우들이 만나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촬영 현장의 모습은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게 만든다.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즌2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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