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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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 27년째 시부모 모시고 살아…기특해" (불후)

기사입력 2021.03.13 19: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수 조갑경의 남편 홍서범이 다섯 번째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그는 아내 조갑경에 대해 "결혼하면서 엄마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27년째 모시고 살고 있는 게 기특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 아이 셋 낳아주고"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 곡 존 덴버의 'Annie's song'이다"라며 자신의 선곡을 밝힌 후 "미녀 가수 환갑 때 '갑경's song'을 불러주겠다. 방송을 보고 내 진심을 알아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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