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0 00:09 / 기사수정 2010.12.10 00: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성은숙(윤여정 분)과 모윤희(황신혜 분)가 재단 이사장 자리를 놓고 벌인 싸움에 김진서(김혜수)가 한 몫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에서 윤희가 '빨간 원피스'인 성은필(김갑수 분)의 전부인을 이사회에 불렀다.
윤희의 옆에 앉은 '빨간 원피스'를 보고 놀란 성은숙(윤여정 분)은 어쩔 수 없이 윤희에게 재단 이사장 자리를 내놓는다.
한편, 윤희의 지문과 은필의 혈흔이 채취된 와인병의 행방을 알게 된 진서는 이를 강신우 형사(이상윤 분)에게 알렸고, 검사를 마친 강신우 형사는 이사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진서는 생각지도 못한 전부인의 출현에 망연자실해 있던 은숙에게 "아직 끝난 게 아니니 이사장실로 가자"고 이끌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