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0 19:19 / 기사수정 2021.03.10 19: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4월 활동을 마무리한다.
Mnet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다"며 "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야부키 나코,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혼다 히토미, 이채연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2018년 10월부터 2년 6개월간 활동을 계획했다. 계약만료, 활동 연장을 두고 많은 이목이 쏠렸던 가운데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다음은 Mnet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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