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7 10:29 / 기사수정 2010.12.07 11:5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개그콘서트' 뮤지컬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개그맨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다.
이동윤의 소속사 BM 엔터플랜은 이동윤이 양악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동윤은 최근 '뮤지컬 온에어'에 출연,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게 됐다.
'뮤지컬 온에어'의 프레스콜 이후 양악수술 후 훈남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이동윤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수술을 하게 된 동기에 이동윤은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 한번 제대로 씹어 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소박한 대답으로 의료진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동윤은 3급 부정교합으로 악관절이 심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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