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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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판타지 MMORPG '시바: 파괴의 신'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1.02.15 09:0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MMORPG 신작 ‘시바: 파괴의 신’에서 유튜브 공모전 ‘나는 시바 유튜버다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의 개인 방송물, 다큐, 브이로그, 개그, 쇼, 오락물, 상황극 등 자유로운 형식의 영상을 주제로 한다.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3월 19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팀이나 개인 상관없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먼저 ‘시바: 파괴의 신’을 즐긴 뒤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별도의 웹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2,000만 원이다. 챌린저(1명)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마스터, 다이아, 플래티넘(각 1명) 등급 선정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이 지급된다. 골드 등급(10명) 선정자에게도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시바: 파괴의 신’은 직접 컨트롤하는 PvP 결투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 가능한 방치형 콘텐츠를 결합한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다.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접하는 모든 상대가 적이 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짜릿한 긴장감과 승부욕을 돋울 전망이다.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10여 개국에 우선 출시되었으며, 한국 이용자와 해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통합 서버로 운영돼 국내외 이용자 간 커뮤니티 교류는 물론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채플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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