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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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예고' 고은아, 이번엔 턱 정리…"협찬 NO" (방가네)[종합]

기사입력 2021.02.11 20: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은아가 이번엔 턱 관리를 받았다. 

11일 고은아, 미르 남매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올해 예뻐지려고 작정했어요!!ㅠㅠㅠ(근데 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고은아는 미르와 함께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제가 2월부터 녹화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방가네 뷰티데이"라며 "뭘 관리할진 모르겠지만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미모 관리를 앞두고 고은아는 한껏 신난 모습이었다.

이어 미르는 "그래서 고은아를 모시고 관리를 받으러 가고 있다"며 "협찬 이런 거 없다"는 말로 이번 영상에 협찬은 없다고 짚어줬다. 



병원에 도착한 고은아는 13년간 알고 지냈다는 의사를 만나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고은아의 턱을 살펴본 후 "이건 입원을 해야 한다", "여기 탄력이 없다"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렇게 고은아와 미르는 써마지를 받기로 했다. 턱 관리를 하게 된 것. 고은아는 관리를 받으며 뜨겁다고 소리쳤고, 미르는 "사람들이 아프다고 오해한다"며 그를 말렸다. 의사는 "시청자들이 보면 내가 가혹해 보이지 않나"고 말하기도 했다.

미르 역시 뒤이어 관리를 받았다. 초반만 해도 누나와 달리 평화로웠던 미르는 턱 부분이 뜨겁다며 누나와 비슷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고은아는 고통스러워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며 폭소했다. 

관리를 마치고 차에 오른 고은아는 "관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차안에 저랑 방대표 밖에 없으니까 보여드리겠다"며 관리 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턱 라인 정리하는 관리를 받았다. 피부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르는 "시술, 수술보다는 관리였다. 가격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방아지분들이 댓글에 가격이 나오면 안 된다고 해놨더라. 상담 받아보고 중요한 날이 있을 때 관리를 받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방가네'를 통해 모발 이식을 할 것이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턱 라인 정리를 하며 새해 미모 관리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가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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