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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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X정인선, 짜글이집 달라진 맛에 "흠잡을 데 없어" (골목)

기사입력 2021.02.03 23:0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과 백종원이 달라진 김치찜짜글이집 맛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김치찜짜글이집으로 간 백종원, 정인선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치찜짜글이집 최종 점검을 했다. 백종원은 "만약 맛이 문제가 없다면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짜글이로 갈 건지 김치찜으로 갈 건지"라고 밝혔다. 이에 사장님은 바로 짜글이를 택했다. 

백종원은 "마지막에 먹을 땐 짜글이지만, 중간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려면 국물이 많아야 한다. 사장님이 그런 특징을 확실히 말해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나 같은 손님이 오면 계속 시비를 걸지도 모른다. 일일이 응대 못한다. 그러면 불친절하단 얘기가 나온다"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정인선을 부르며 "라면 사리 싫어하면 안 와도 된다"라고 했지만, 정인선은 한걸음에 달려왔다. 정인선은 "탄수화물 엄청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라면 사리를 먹은 백종원은 "이런 라면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정인선은 "감칠맛 난다"라고 밝혔다.

정인선은 "이전엔 고기가 선뜻 먹히지 않았다"라며 고기를 먹었다. 반응은 완전히 달랐다. 백종원 역시 "고기 맛있다"라며 "이제 흠잡을 데가 없는데?"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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