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5 21:24 / 기사수정 2021.01.25 21:2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의 조언에 의뢰인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남자로 오해받아 고민이라는 의뢰인 이소영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소영 씨는 "스타일이 여잔데 남자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최근에는 남자로 오해받아 경찰서까지 다녀왔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편한 것도 좋지만 오해를 받아 힘이 들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깔끔하게 대화가 끝이 났다.
이어 소영 씨는 고민이 한 가지 더 있다며 "춤이랑 패션을 좋아하는데, 최근 춤을 추던 중 무릎에 무리가 와서 응급실에 가서 춤을 못 추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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