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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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3' 유재석 "막내라인 세훈·세정, 예능감 터진다"

기사입력 2021.01.19 15:16 / 기사수정 2021.01.19 15: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범인은 바로 너3' 유재석이 세훈과 세정이 예능감을 칭찬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세정, 조효진PD가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새로운 부캐(릭터)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는 MC 박경림의 말에 "'범인은 바로 너3'는 왕성하게 부캐를 생성하기 전에 찍었다"고 웃으며 "알았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했을텐데 제작진이 이미 회의를 하고 끝낸 것이라 새로운 부캐 생성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저보다도, (박)민영이는 말할 것도 없고 저희 세정이와 세훈이 우리 막내 라인 두 사람의 엄청난 예능감이 시즌3에서 포텐셜이 터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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