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11
스포츠

'MVP 김준성' SK, '무패' 상무 꺾고 D-리그 1차 대회 우승

기사입력 2021.01.04 16:04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020-2021 KBL 1차 D-리그 결승전이 끝났다.

서울 SK는 4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상무와 2020-2021 KBL D-리그 1차 대회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82-81로 이겼다. 우승 팀 SK는 1천만 원, 준우승 팀 상무는 5백만 원 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선수(MVP)는 김준성이 선정됐고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됐다. 김준성은 3점슛 네 방 포함 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기록했다. SK는 김준성만 아니라 송창무 또한 26득점 7리바운드 맹활약했다.

SK는 4쿼터까지 계속되던 접전 속 1점 차 승리를 거둬 상무가 창설 이래 이어 가던 179전 전승 기록을 저지했다. 한편, 2차 D-리그는 상무 제외 DB, 삼성, SK, LG, 전자랜드, KCC, 현대모비스 7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개최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KBL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