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8 17:14 / 기사수정 2010.11.18 17:1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국내 개발사의 손으로 만든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3 이하 PS3) 타이틀이 출시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8일 지스타 2010이 열리는 벡스코(BEXCO) 컨벤션 홀에서 멀티플레이 대표 액션전략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를 PS3용으로 전격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콘솔 및 PC 게임 개발사 '블루사이드'에서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액션전략성과 MMORPG의 자유도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타이틀로 IGN 등 해외 유수 미디어와 국내 게임유저들로부터 2011년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이틀 중 하나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PS3 플랫폼이 가파르게 확장되고 있는 이유는 PS3의 압도적인 성능도 있지만, 블록버스터 타이틀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 블루사이드와 같은 유수의 개발사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추구해 PS3 유저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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