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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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선 "이하늘과 내가 너무 좋아해서 시작…17살 차 신경 안썼다"(우이혼)

기사입력 2020.12.25 22: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하늘의 전 부인 박유선이 이하늘을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DJ DOC 리더 이하늘과 17세 연하 전 부인 박유선이 새로운 4호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박유선은 이하늘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제가 너무 좋아해서 시작된 관계였다. 20살 연말에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17살 나이 차이는 전혀 신경 안쓰였다. 영화처럼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유선은 "20살에 연애, 동거를 하고 31살에 결혼하고 33살에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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