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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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진성준-'시예' 쑤한웨이, 나란히 징동게이밍 입단

기사입력 2020.12.17 18: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틱' 진성준과 '시예' 쑤한웨이가 징동게이밍에 입단했다.

징동게이밍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미스틱' 진성준과 '시예' 쑤한웨이의 입단을 발표했다.

2013년 데뷔한 원거리 딜러 진성준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거쳐 2014년 부터 팀 WE에서 활동했다. 팀 WE에서 데뷔한 쑤한웨이 역시 2019년까지 WE에서 활약했다.

진성준과 쑤한웨이는 TEAM WE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WE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2017년에는 스프링 우승, 리프트 라이벌스 우승, 롤드컵 4강 등의 성과를 내며 전세계에 자신들을 알렸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진성준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2020 시즌을 보냈고 쑤한웨이는 도미누스 게이밍을 거쳐 LGD 게이밍에서 2020 시즌을 보냈다. 

시즌 종료 후 각자의 팀과 계약을 종료한 진성준과 쑤한웨이는 나란히 징동게이밍에 합류하며 다음 시즌 다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징동게이밍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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