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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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구미호 연기 위해 실제 생간 씹어먹어" (행복한아침)

기사입력 2020.12.07 13: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노현희가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8일 화요일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배우 노현희가 출연해 치매를 몰아내는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대공개한다.

‘전설의 고향’부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추억 속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노현희. 한동안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그가 ‘행복한 아침’을 찾았다.

노현희는 과거 구미호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생간을 씹어 먹기까지 했다고. 그렇게 연기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노현희이지만 연기를 하다 보면 건강이 걱정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현희가 걱정하는 것은 바로 뇌혈관질환. 연기를 위해 큰소리로 대사를 소화하다 보면 어느 순간 뇌혈관 질환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뇌혈관 질환 1순위는 단연코 ‘치매’이다.

노현희는 치매는 물론 다양한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시크릿 운동법과 초간단 영양식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밖에 치매에 관한 정보와 예방법, 간단한 자가테스트는 8일 화요일 오전 8시,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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