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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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남성호르몬 많지만 애교 많아, 혀가 반 들어가있어"(아침마당)

기사입력 2020.12.07 08: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애교가 많다고 자부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조혜련과 김혜선, 유지나와 강태관, 슬리피(성원이)와 김태진, 조영구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후배 개그우먼 김혜선의 롤모델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제가 선배들을 모시고 살았는데 이번에는 롤모델로 출연해달라고 하더라. '누구냐' 했더니 개그맨 김혜선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보니까 상태가 비슷하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며 "김혜선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혜련은 "남성호르몬이 많고 근육이 보통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이렇게 남성스러운데도 애교가 많은 것도 나랑 똑같다. 혀가 반은 들어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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