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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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토벌 콘텐츠 ‘카이데스’ 업데이트…5번째 신규 보스 등장

기사입력 2020.11.27 15:1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에픽세브에 5번째 신규 보스가 나왔다.

27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토벌 콘텐츠 ‘카이데스’와 신규 장비 세트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카이데스’는 에픽세븐의 5번째 토벌 던전으로 광속성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다. 신규 스킬인 ‘위험도’와 ‘상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토벌 보스들과는 다른 새로운 공략법이 필요하다. ‘위험도’는 카이데스를 공격할 때 마다 공격한 개별 영웅의 위험도 수치가 증가하고 위험도 수치가 증가할수록 카이데스의 우선 공격 대상이 되며 받는 피해량도 늘어나는 스킬이다. 

주력 영웅의 위험도 관리에 실패하면 토벌 공략 역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험도는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해 초기화 할 수 있다. ‘상처’는 강력한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는 스킬로 공격받은 아군은 피해량에 따라 ‘상처’가 발생해 매 턴마다 최대 50%까지 최대 생명력이 감소한다.

난이도 1단계부터 11단계가 먼저 오픈되며 최상위 난이도인 12,13단계는 추후 선보인다. 위험도 관리와 함께 빠른 공략이 필요한 던전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데스 토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 세트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각 ‘복수’, ‘상처’, ‘관통’ 세트로 각 부분 별 장비를 모아 세트를 완성하면 고유의 세트 효과가 활성화 된다. 특히, 상처 세트의 경우 카이데스의 스킬 ‘상처’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현재 시즌 ‘투쟁의 시즌’이 종료되고 새로운 시즌 시작에 앞서 프리 시즌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에게는 투쟁의 시즌 등급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며 마스터 등급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특별 보상으로 ‘불신자 리디카’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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