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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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 미켈슨, 조니 뎁 자리 채운다...'신동사3' 합류 확정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0.11.26 14:27 / 기사수정 2020.11.26 14:2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매즈 미켈슨이 조니 뎁의 자리를 대신한다.

25일(현지 시각)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 3' 그린델왈드 역에 매즈 미켈슨을 확정했다.

지난 10일 외신은 "매즈 미켈슨이 '신비한 동물사전 3' 조니 뎁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던 워너브라더스가 수일 만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

앞서 '신비한 동물사전1, 2'에서 그린델왈드 역을 맡았던 배우 조니 뎁은 전 아내 엠버 허드 폭행 혐의를 둘러싼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조니 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비한 동물사전' 제작사 워너브라더스 측으로부터 하차 요구를 받았으며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한 바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 3' 개봉일은 2020년 7월 15일로 확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포스터, 조니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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