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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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스페셜…이동욱♥조보아 키스신부터 비하인드 大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11.18 23: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황희와 김용지의 코멘터리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600년의 전설'에서는 황희와 김용지가 드라마 영상을 보며 코멘터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신주 역의 황희와 기유리 역의 김용지의 코멘터리와 함께 드라마의 줄거리를 요약한 영상이 준비됐다.

더 나아가 이동욱과 조보아의 로맨스와 이동욱과 김범의 브로맨스, 황희와 김용지의 러브라인 등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남다른 '케미'에 집중한 스페셜 영상이 이어졌다.



특히 이동욱과 조보아의 첫 키스신 메이킹 영상이 등장했고, 이동욱과 조보아는 쉬는 시간에도 서로 장난을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동욱과 조보아는 키스신 영상을 모니터 했고, 이동욱은 "멋있다. 나 멋있다"라며 능청스러운 성격을 엿보였다. 이에 황희는 "동욱 선배님이 틈만 나면 장난 많이 친다. 유머 좋아하고"라며 밝혔다.

김범은 직접 명장면을 꼽았고, "순간순간이 거의 다 명장면처럼 느껴져서 하나를 꼽기 되게 어렵다"라며 고백했다.

김범은 "연이 형(이동욱)이 진심을 들려주는 아귀의 숲에서의 신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자기 칼은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다고 이야기해주는 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들, 형과의 호흡들이.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명장면이지 않았나"라며 설명했다.



황희와 김용지는 자신들이 등장하자 다소 쑥스러워했고, 김용지는 "처음 만났을 때 뽀뽀를 해야 했다"라며 회상했다.

황희는 "(김용지와) 우리 둘이 찍은 장면은 NG가 별로 없지 않았냐"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또 이규형은 전작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동욱은 "갑작스럽게게 부탁했지만 선뜻 응해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CG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전격 공개됐다. 황희와 김용지는 세트장에 방문해 촬영장 풍경과 다양한 소품을 영상에 담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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